저축은행PF, 비실익 대출, 위기는 기회.
저축은행 PF연체율 및 부실화 진행 중. 최근 상당히 자주 보이는 저축은행 PF 연체율 증가와 관련하여 이야기를 진행해 보겠습니다. 행정안전부로부터 관리·감독을 받는 새마을금고에 대한 4월 8일 첫 공동검사가 새마을금고를 대상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. 자산규모가 큰 개별금고 4곳이 대상입니다.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(PF) 및 관리형 토지신착, 공동대출 부실화의 추가요인으로 전체연체율이 5.07%~ → 7%까지 연체율이 올해 들어 급격히 상승한 게 그 이유입니다. 부동산 시장 침체가 길어지면서 금융권의 부실채권(NPL) 규모와 NPL 매각 규모도 크게 늘어났습니다. 부실 사업장이 경·공매에서도 해소되지 않으면 금융권의 재무 상태도 더 악화될 것으로 보입니다. 경·공매는 대주단이 사업장의 회생 가능성이 희박..
CEO, 정책, 펀드
2024. 4. 6. 14:00